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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0의 게시물 표시

남자친구랑 헤어지라던 친구가 제 전남친과 사귀고 있네요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라는 말을 믿으시나요? 최근 최악의 이별을 겪은 한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7년을 함께했던 남자친구와 이별한 여자 가장 친한 친구와 사귀고 있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일 것 같나요? 페이스북 페이지 '전대숲'에 올라온 전 남자친구와 7년 연애 후 이별한 여성의 사연이다. 군대까지 기다린 그녀는 힘들때마다 연애상담을 해주던 친구에게 많은 의지를 했다. 항상 연애상담을 해주던 친구는 글쓴이가 힘들어할 때마다 그냥 헤어지라는 듯 날카로운 조언을 했다. 그래도 진심어린듯한 조언해주는 친구를 믿고 또 좋아했다. 하지만 얼마 후 들려온 소식 매번 헤어지라고 조언했던 친구와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교재를 하는 중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자신이 당한 이별이 환승 이별이었단 얘기를 들은 글쓴이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글쓴이는 남자친구의 대한 배신감을 느낌과 동시에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했다는 충격도 함께 겪어야했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말을 실감했고 이제 어느 누구에게도 정을 주기 힘들어 졌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은 "둘의 결말도 뻔하다", "사람 둘을 동시에 걸러냈으니 좋은 일만 있을 것이다", "힘내라"라며 따뜻한 댓글을 이어갔다.

라이브 방송 중 필터 꺼져 강제로 쌩얼 공개된 SNS 스타 팔로워 상황

인생에서 누구나 한다는 실수 당신은 그 실수로 무엇을 잃었나요? 최근 라이브 방송 중 일생일대의 실수로 쌓아둔 명성을 한순간에 잃은 커플이 있다. 이 커플은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Q & Aoi Neko'이다. 두사람은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뷰티 필터를 꺼버리는 실수를 해 쌩얼이 공개되었다. 두 사람은 같은 반 친구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남자인  Q는 큰키와 훈훈한 외모로 Neko는 귀여운 외모로 SNS스타가 되었다. 평소 두사람을 좋아하던 팔로워들은 필터가 없어진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큰 실망감을 들어냈고 한순간에 반이넘는 팔로워를 잃었다. 실시간으로 이 영상을 본 팔로워들은 "완전히 속았다", "이게 나라냐", "진짜 해도 너무하다"등 분노에 찬 댓글을 남겼다.

“아내가 커뮤니티 하길래 봤는데...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세모대'에 올라온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는 결혼 3년차 부부로 첫 아이가 태어나 아내는 산후 조리원에 있고 자신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쉬는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남편은 "우연히 와이프가 핸드폰 하는걸 몰래 봤는데 레모테라스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하더라"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남편은 "내가 판도라의 상자을 열었다, 아내가 쓴 글을보니 우리 부모님 욕이 대부분 이었다. 신나게 대댓글 까지 달며 욕을 하고 있었다"라며 글을 써내려 갔다. 글 내용은 "시댁이 너무 오래된 아파트에 산다, 너무 거지같고 더러워서 시댁에 가기 싫다, 시부모가 거지 같은 아파트에 살고 나이 먹고 일하는 걸 보니 젊었을 때 인생을 헛살았나 보다"라고 정리했다. 글쓴이는 "글을 읽는 내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라며 "내가 못나고 부족해 우리 부모님이 욕을 먹는다고 생각하니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었다"라며 괴로워 했다. 이글을 접한 독자들은 "여초카페는 과학이다", "하루빨리 마음 정리는 하는게 좋겠다"라며 글쓴이를 독려해 주었다.

친누나랑 둘이서 밥먹는것도 질투할 일인가요?

여자친구의 질투 어디까지 허용하시나요? 지난 1월 페이스북 '동국대학교 대나무숲'페이지에 "친누나랑 둘이서 밖에서 밥 먹는 것도 질투할 일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글쓴이는 "어자피 주변에 여사친고 없어서 여자문제로 여친한테 스트레스 줄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며 "친누나랑 밥먹는걸로 여친이 싫어할줄은 예상도 못했네요"라며 글을 남겼다. 글쓴이는 "여자친구가 싫어해 우선 파토를 냈다"라며 상황을 이어 갔지만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글쓴이의 여자친구를 못마땅하게 여긴 누나가 "가족마저도 신경쓰일 정도면 셋이 밥을 먹자 데리고와라"라며 불쾌한 내색을 보였다. 글쓴이는 "오히려 일이 커진 것 같다"라며 독자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암컷이면 질투하는거 아님?", "엄마는 봐주려나"등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굴에 '필러' 절대 맞으면 안된다는 4곳

최근 성형외과 의사가 직접밝힌 '필러를 맞으면 안되는 얼굴부위'라는 글이 화제가 되었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필러, 보톡스, 지방 이식등을 언급하며 맞더라도 자세히 알고 맞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영상을 찍게 됐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필러는 깊이 넣거나, 많이 넣거나, 여러번 시술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라며 "광대 앞, 팔자주름, 턱 끝, 코 이 4가지 부위에는 절대 넣으면 안된다"고 전했다. 광대는 얼굴에 볼륨을 주기 위함인데 단순히 면적이 커질뿐이라고 전했다. 팔자주름은 움직임이 심한 부위로 필러를 맞게되면 필러가 위로 밀려 더 깊은 팔자주름이 생긴다고 전했다. 턱 끝은 뼈가 패일 수 있고 턱 끝으로 필러가 내려와 턱이 점점 길어진다고 전했다. 코에 맞을 경우 코가 점점 길어지고 굵어진다고 전했다. 이 전문의는 "이미 필러를 맞았다면 지금 당장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 남자친구가 보낸 최악의 이별신호 6가지

사랑했던 사람이 한순간에 차가워 진적이 있는가? 말투 나를 바라보는 눈빛 모든게 달라진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잔인한 이별은 슬픔을 넘어서 분노를 유발한다. 사랑을 끝내기 전 사람의 마음을 더욱 잔인하게 짓밟는 최악의 이별행동 6가지를 모아봤다. 1. 예정된 데이트만 한다. 연애 초기에는 퇴근 후, 불쑥 찾아와 웃어주던 연인 이젠 약속된 날 마저도 취소한다. 2. 똑같은 이유로 싸운다 시간이 흐를수록 싸움의 빈도는 잦아지고 연락을 안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매번 같은 이유로 싸움을 반복하는 사이는 금방 지쳐가기 마련이다. 3.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 한다. 아무 이유없이 화를내고 토라진다. 마치 나를 싫어해라 라는 듯한 행동과 말투로 4. 선을 긋기 시작한다.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하며 만나왔던 우리가 언제부터인지 "우리 참 안맞는다", "난 그거 별로야"라며 선을 긋기 시작한다. 5. 데려다 주는게 귀찮아 진다. 아쉬워 떨어지기 싫어했던 연애초기와 다르게 헤어지는 시간도 빨리지고 데려다주는 자체를 지겨워 한다. 6. 화해를 안한다. 사랑이 식었음을 느끼며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지 않는다. 나에게 헤어지잔 말을 기대하는 듯한 눈빛으로

일본예능 일본 양아치들 퀴즈대회

일본 전국 각 지방의 미녀들을 찾아라